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아파트 거래량을 기준으로 매매 선호지역, 전세 선호지역, 월세 선호지역 및 전용면적과 아파트의 연식 등을 살펴본다. 도봉구에서 매매와 전세, 월세 거래량에서는 창동이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었다. 창동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창동주공 3단지(해동마을)로 매매와 전세 거래량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월세에서는 주공 17단지가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매매 거래에서는 전용면적 55~57㎡ 수준의 거래가 가장 많고, 월세거래에서는 전용면적 37㎡이 거래량이 많았다. 도봉구 아파트들은 거의 평균건축 연도가 1990년도로 나타났다. 신축 아파트의 공급이 없던 것인지 재개발이 진행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도봉구 소재 거래된 아파트들은 모두 연식 평균에서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