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월계동 아파트에서 저렴한 아파트는 대부분 1980년대 구축 아파트에 소형 평형이다. 재건축 기대감을 갖고 투자되고 있는 아파트들로 보인다. 현재 3억 원 안팎의 구축 전용 40 미만의 아파트가 5억 원 수준의 재건축 분담비용으로 전용 84 타입을 받을 수 있다면 재건축이 성공한다는 조건에서 최소 2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들 있는 것으로 보인다.(앞날은 아무도 모름) 신축급의 2020년 전용84 아파트가 2002년식의 전용 114보다 가격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투자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월계동은 구축 중심의 투기판이 2024년 5월 ~ 6월 한차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 매집 ) 이런 재건축 투기판에 정부가 인센티브를 줄 이유는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