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토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 2024년 12월 10일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각 지역별 다세대연립(빌라)의 매매량, 전세량, 월세량을 집계하여 구별로 각 거래 유형(매매, 전세, 월세) 별 비율을 분석한다.
1. 서울시 다세대연립(빌라) 거래량 기준 선호지역 : 송파구 ( 총 거래량 17,435건 )
- 거래량 1순위 : 송파구 다세대(빌라) 매매량 1,319건, 전세 5,975건, 월세 10,141건으로 총 17,435건 거래
- 거래량 2순위 : 강서구 다세대(빌라) 매매량 2,208건, 전세 4,538건, 월세 4,816건으로 총 11,562건 거래
- 거래량 3순위 : 은평구 다세대(빌라) 매매량 2,204건, 전세 3,846건, 월세 3,542건으로 총 9,592건 거래
서울시 다세대연립(빌라) 주택의 총거래량을 기준으로 송파구가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다. 특징적인 것은 다세대(빌라)의 거래량에서 송파구에서 "월세"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지역에 거주하며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가장 직접적인 "강남구"로의 출퇴근 수요일 가능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의 월세 거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본다.
서울시 구 | 매매 | 월세 | 전세 | 총합계 |
송파구 | 1,319 | 10,141 | 5,975 | 17,435 |
강서구 | 2,208 | 4,816 | 4,538 | 11,562 |
은평구 | 2,204 | 3,542 | 3,846 | 9,592 |
광진구 | 1,412 | 3,856 | 3,257 | 8,525 |
마포구 | 1,103 | 3,805 | 3,478 | 8,386 |
강동구 | 1,213 | 3,903 | 3,264 | 8,380 |
서초구 | 905 | 3,406 | 3,158 | 7,469 |
강남구 | 575 | 3,992 | 2,828 | 7,395 |
관악구 | 1,116 | 3,642 | 1,983 | 6,741 |
양천구 | 1,271 | 2,560 | 2,819 | 6,650 |
동작구 | 1,190 | 2,771 | 2,297 | 6,258 |
중랑구 | 1,298 | 2,347 | 2,448 | 6,093 |
성북구 | 882 | 2,116 | 2,211 | 5,209 |
용산구 | 704 | 1,333 | 3,129 | 5,166 |
강북구 | 1,245 | 1,502 | 1,655 | 4,402 |
구로구 | 920 | 1,732 | 1,702 | 4,354 |
서대문구 | 747 | 2,041 | 1,405 | 4,193 |
영등포구 | 526 | 2,107 | 1,548 | 4,181 |
금천구 | 786 | 1,421 | 1,309 | 3,516 |
도봉구 | 923 | 1,106 | 1,141 | 3,170 |
동대문구 | 495 | 1,494 | 1,176 | 3,165 |
성동구 | 348 | 835 | 1,136 | 2,319 |
종로구 | 325 | 1,109 | 816 | 2,250 |
노원구 | 370 | 982 | 721 | 2,073 |
중구 | 190 | 837 | 660 | 1,687 |
총합계 | 24,275 | 67,396 | 58,500 | 150,171 |
2. 서울시 지역별 다세대(빌라) 총거래량에서 매매비율 vs 전월세 임차비율
- 송파구에서의 매매량과 임차 거래량의 비율 차이가 가장 크다. ( 이는 강남구도 마찬가지다.)
- 이 지역에서 빌라를 매매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가 실거주고 거의 대부분은 임대소득 혹은 개발이익을 위한 투자 매매다.
- 추정컨데 대부분의 매매량들이 다시 임대공급으로 나올 것이다. ( 이들의 탐욕이 이 지역의 거주비를 좌우할 것이다. )
- 탐욕이란 표현은 그릇된 표현이 아니다. 누구나의 바람이다. - 임대소득을 최대치로 하려는 걸 의미한다.
- 이와 정 반대로 도봉구의 매매와 임차 비율으 41.8% 수준으로 이 지역의 다세대(빌라)의 매입은 실거주로 볼 수 있다.
반응형
3. 서울시 구별 다세대(빌라)의 전세와 월세 거래량 비교
- 다세대(빌라) 주택 유형에서 송파구, 강남구, 관악구 정도를 제외한다면 임차 거래에서 "월세"와 "전세"가 매우 비슷한 수치.
- 용산구와 성북구, 중랑구, 양천구, 은평구는 다세대(빌라)의 임차 거래량에서 "전세" 거래량이 더 높다.
- 이외 다른 지역구에서는 월세 거래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하지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 상황이다. )
- 과거 전세 거래량이 다수였던 상황과 많이 달라진 풍경이다.
- 이는 다세대(빌라), 오피스텔 등 본원적 가치가 낮은 주택을 임차인의 보증금을 이용해 소유하려는 사람과 그런 사람들을 경계하는 임차인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또한 월세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교통비", "생활비" 등에서의 절약을 바라기 때문에 높은 월세라도 출퇴근 시간, 교통비, 주거생활비 등이 절약될 수 있는 직주 근접으로 실수요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이점에서 송파구의 월세 거래량이 다수인 것은 송파구를 중심으로 인근 가까운 지역에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이 선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응형
'서울시 동별 가격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은평구 아파트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응암동, 녹변역e편한세상캐슬 (0) | 2024.12.14 |
---|---|
서울시 지역별 오피스텔 거래량으로 본 오피스텔 거래 선호지역 (1) | 2024.12.11 |
서울시 구별 아파트 2024년 매매,전세,월세 거래량과 거래비율 분석 (10) | 2024.12.11 |
서울시 2024년 다가구(단독)주택 매매, 전세,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다. (0) | 2024.12.10 |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비싼 곳과 저렴한 곳 비교 (4)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