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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 2024년 12월 10일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각 구별 아파트의 매매량, 전세량, 월세량을 집계하여 구별로 각 거래유형별 비율을 분석한다. 실거주를 기준으로 용산구, 강남구는 아파트 수요가 추후로 계속 증가할 지역으로 투자한다면 이 2개의 구는 확실. 2개의 지역에 사업과 관련하여 고소득자 비율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의 지역들은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 혹은 하락에 영향을 받는 지역일 뿐이다.
1.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 기준 선호지역 : 강남구 ( 총 거래량 22,273건 )
- 거래량 1순위 : 강남구 아파트 매매량 3,257건, 전세 10,259건, 월세 8,757건으로 총 22,273건 거래
- 거래량 2순위 : 송파구 아파트 매매량 3,865건, 전세 10,418건, 월세 7,555건으로 총 21,838건 거래
- 거래량 3순위 : 노원구 아파트 매매량 3,754건, 전세 10,212건, 월세 6,238건으로 총 20,204건 거래
서울시 아파트의 총거래량을 기준으로 가장 비싼 가격을 보이는 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지역과 상대적으로 노후되고 저렴한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상위 3개의 거래량을 보여줌. ( 극단적인 가격 차이를 보이는 2개의 지역이 나란히 상위권 구성 )
서울시 구 | 매매 | 월세 | 전세 | 총합계 |
강남구 | 3,257 | 8,757 | 10,259 | 22,273 |
송파구 | 3,865 | 7,555 | 10,418 | 21,838 |
노원구 | 3,754 | 6,238 | 10,212 | 20,204 |
강서구 | 2,541 | 4,860 | 8,983 | 16,384 |
강동구 | 3,019 | 4,992 | 8,042 | 16,053 |
서초구 | 2,651 | 4,574 | 7,364 | 14,589 |
영등포구 | 2,664 | 4,548 | 6,191 | 13,403 |
마포구 | 2,428 | 4,484 | 5,424 | 12,336 |
양천구 | 2,316 | 3,303 | 6,437 | 12,056 |
구로구 | 2,052 | 4,332 | 4,650 | 11,034 |
성동구 | 2,533 | 3,235 | 5,068 | 10,836 |
은평구 | 1,884 | 3,844 | 4,918 | 10,646 |
성북구 | 2,732 | 2,998 | 4,897 | 10,627 |
동작구 | 2,221 | 2,971 | 4,666 | 9,858 |
동대문구 | 2,151 | 2,887 | 3,758 | 8,796 |
서대문구 | 1,934 | 2,723 | 3,678 | 8,335 |
중랑구 | 1,399 | 2,997 | 3,505 | 7,901 |
관악구 | 1,356 | 2,815 | 2,922 | 7,093 |
도봉구 | 1,426 | 1,912 | 3,446 | 6,784 |
용산구 | 949 | 2,679 | 2,794 | 6,422 |
광진구 | 1,245 | 1,380 | 2,279 | 4,904 |
중구 | 737 | 1,506 | 1,542 | 3,785 |
강북구 | 807 | 1,250 | 1,578 | 3,635 |
금천구 | 661 | 993 | 1,577 | 3,231 |
종로구 | 407 | 823 | 750 | 1,980 |
총합계 | 50,989 | 88,656 | 125,358 | 265,003 |
2. 서울시 구별 아파트의 총거래량에서 매매비율 vs 전월세 임차비율
- 임차와 매매비율을 기준으로 가장 차이가 큰 지역은 용산구
- 용산구는 매매 vs 임차비율이 가장 큰 지역으로 "투자" 형식의 거래량이 다수인 지역
- 성북구는 매매 vs 임차비율이 가장 작은 지역으로 "실거주" 형식의 거래량이 다수인 지역
- 2024년도 역시 실거주를 위한 아파트의 매입보다는 투자판이 벌어진 상황이며, 이는 정부의 특례대출을 통한 부동산 시장의 인위적 부양 정책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집을 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과 매각 차익을 통한 수익화로 보는 것이다. )
- 강남구의 경우 아파트 총 거래량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실거주 수요가 매우 크다. ( 매매량은 고작 14.6% )
- 이러한 실거주 수요는 강남구, 용산구(14.8%) 등에서 큰 비율로 나타난다. - 비율상 실거주 수요가 크다.
3. 서울시 구별 아파트의 전세와 월세 거래량 비교
- 다른 지역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아파트라는 주택유형의 임차에서 전세 거주량이 월등히 높다.
- 다만 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의 경우엔 월세 거래량과 전세 거래량이 큰 차이가 벌어지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실례로 강남구의 고소득, 고자산가들의 경우엔 전세보증금, 월세가 비용처리 대상이기 때문에 월세 적극 활용.
- 노원구와 강서구의 경우엔 소득이 강남, 송파보다 적을 것으로 강력한 확신을 하며, 이 지역에서의 아파트는 전세 거주위주.
- 관악구의 경우엔 아파트 월세, 전세가 거의 동율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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