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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빌라(다세대/연립)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수치상으로는 성수동 2가이지만, 이곳에서 37건의 법인 간 매매 거래가 있었다. 총 828억 원이나 되는 낡은 빌라 건물 매매건인데, 이는 실거주 관련한 사항이 아니므로 이 거래건에 해당하는 성동수 2가의 "장안타운 37건 매매건"은 제외한다. 성수동 2가 빌라 평균매매가격 또한 이 법인 간 거래로 인한 것으로 평균 금액이 상당히 왜곡된 점은 주의해서 봐야 한다.
- 이 거래를 제외하면 성동구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금호동 2가로 금호동 3가에서 거래량 가장 많은 빌라건물들과 "다올하우스"라는 금호동 3가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을 분석.
- 성동구 전체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행당동의 에뜨롬행당을 분석한다.
1. 성동구 다세대(연립/빌라) 월별 거래량과 평균 매매가격
- 2024년 11월 23일까지 국토부실거래가에 등록된 성동구 전체 다세대(연립/빌라)-이후 빌라-의 거래량은 337건
- 2024년 7월 서울시 전체 평균가격이 크게 상승하던 시기에 빌라의 거래금액도 크게 상승하여 이전, 이후보다 높다.
- 2024년 고점 거래금액은 7월을 기준으로 보면 되고, 이 금액의 거래금액이 언제 회복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확실한 것은 8월 이후 평균 거래금액은 크게 하락했다.
2. 성동구 다세대(연립/빌라) 동별 거래량 순 빌라 특징
- 성수동 2가에 빌라 거래량이 62건으로 가장 많고, 평균 금액도 가장 높다. (하지만, 거주하기 위해서 매매한 것이 아니다.)
- 성수동 2가 장안타운 37건의 매매계약은 "법인"간의 매매 거래로, 828억 원의 매매 대금이 발생한 건이었다. ( 평균가 오류 )
- 실제 개인 간 거래에서 빌라 선호지역은 "금호동 3가"가 실거주 선호지역이다.
행 레이블 | 거래량 | 평균면적(㎡) | 평균금액(만원) | 평균건축년 |
성수동2가 | 62 | 49.8 | 185,392 | 1989 |
금호동3가 | 47 | 47.9 | 62,093 | 2003 |
응봉동 | 41 | 48.4 | 61,780 | 1997 |
성수동1가 | 34 | 39.9 | 119,190 | 2001 |
용답동 | 34 | 27.8 | 47,694 | 2021 |
행당동 | 29 | 39.0 | 53,322 | 2019 |
금호동1가 | 16 | 42.5 | 28,975 | 1997 |
마장동 | 16 | 41.8 | 41,219 | 2007 |
금호동2가 | 13 | 61.3 | 59,382 | 1999 |
홍익동 | 13 | 28.9 | 35,531 | 2015 |
도선동 | 10 | 24.7 | 24,780 | 2008 |
송정동 | 10 | 47.8 | 39,020 | 2012 |
금호동4가 | 6 | 42.0 | 55,562 | 2000 |
하왕십리동 | 3 | 37.2 | 42,667 | 2010 |
옥수동 | 2 | 72.8 | 93,700 | 1994 |
사근동 | 1 | 47.9 | 37,500 | 1981 |
총합계 | 337 | 43.2 | 82,633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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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동구에서 거래량 가장 많은 금호동 3가 건물별 거래분석
- 성동구에서 빌라 매매 선호지역은 "금호동3가" 건물명과 평균 거래면적, 금액 분석
건물명/번지 | 거래량 | 평균면적(㎡) | 평균금액(만원) | 건축년 |
다올하우스 | 6 | 23.8 | 51,167 | 2017 |
삼성빌1차 | 3 | 45.7 | 74,793 | 2002 |
(131-0) | 3 | 41.9 | 57,000 | 2008 |
에버빌 | 2 | 52.2 | 69,000 | 2006 |
남지빌라 | 2 | 58.6 | 75,000 | 1996 |
(1344-41) | 2 | 70.4 | 85,750 | 2006 |
삼성빌35차 | 2 | 46.1 | 56,250 | 2017 |
(519-1) | 2 | 35.4 | 56,950 | 1990 |
금화아트빌 | 2 | 79.7 | 86,800 | 2002 |
대성빌라 | 2 | 49.0 | 37,050 | 1997 |
- 역세권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다만, 중랑천으로의 접근성은 좋다. 오르막 초입이고, 인근에 금호삼성 래미안 아파트가 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전용 23.8㎡에 평균 매매가격이 5억 1천만 원인건 좋게 볼 가격은 아니다.
4. 성동구에서 거래량 가장 많은 빌라 건물-행당동 에뜨롬행당
- 성동구에서 빌라건물의 매매 거래량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은 행당동의 에뜨롬행당
계약년월 | 단지명 | 면적(㎡) | 거래건수 | 거래금액(만원) |
202401 | 에뜨롬행당 | 43.91 | 1 | 69,500 |
202401 | 에뜨롬행당 | 43.91 | 1 | 68,500 |
202401 | 에뜨롬행당 | 35.65 | 1 | 58,000 |
202402 | 에뜨롬행당 | 37.46 | 1 | 58,500 |
202403 | 에뜨롬행당 | 37.46 | 1 | 59,500 |
202403 | 에뜨롬행당 | 35.87 | 1 | 59,500 |
202403 | 에뜨롬행당 | 35.87 | 1 | 59,500 |
202403 | 에뜨롬행당 | 45.08 | 1 | 72,000 |
202403 | 에뜨롬행당 | 41.8 | 1 | 68,000 |
202405 | 에뜨롬행당 | 31.87 | 1 | 59,500 |
202406 | 에뜨롬행당 | 39.34 | 1 | 51,000 |
202407 | 에뜨롬행당 | 31.87 | 1 | 52,500 |
202408 | 에뜨롬행당 | 41.8 | 1 | 68,500 |
- 확실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 전용41.8㎡에 매매가격이 6억 8천5백만 원인건 조금 심한 가격대인 것으로 보인다. ( 주변이 상업지역의 구도심이다. )
- 그나마 자녀의 교육을 위한 초, 중, 고교는 근처에 있지만 이 소형 평형에서 오래 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결론적으로 아이가 없거나, 낳을 계획이 없는 부부나 고액 연봉의 1인이라면 모르나, 가족이 장기적 거주지는 아니다.
- 그러므로 신축이라도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 아니, 서울시는 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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